토지 양도 세금 절세 방법 BEST 8가지

토지를 양도할때 세금이 아까운 경우가 많다.

 

토지는 주택처럼 1가구 1주택 2년이상 거주시 비과세 등의

양도세를 절대적으로 감면하는 경우가 없는데,

생각보다 세금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세금 절세 방법 9가지를 뽑아보았다.

 

토지 양도세 절세 방법 8가지 정리

 

1. 토지는 감면 받는게 최고의 절세이다.

토지중에 농지는 4년이상 자경하면 대토 감면 받을수 있고,

8년 이상의 재촌 자경하면 양도소득세를 감면 받을수 있다.

 

2. 8년 자경 농지의 감면 자격을 확인해서 혜택을 받자.

8년 자경의 경우 1년간 2억원, 5년간 3억원의 감면 한도가 있다.

 

3. 상속농지는 상속개시일로부터 3년이내 양도하면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부모가 8년이상 자경한 농지를 상속받은 경우 상속인이 농사를 계속지어진다면, 농사기간의 연장을 인정하여 언제든지 양도해도 감면받을수 있다.

또한 비농업인 자녀가 이런 농지를 상속받아도, 상속개시일로부터 3년이내에 처분하면 8년 자경 농지에 대한 감면을 받을수 있다. 

이러한 것은 돌아가신분의 자경기간을 승계받을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 3년이 경과한 후에는 1년 이상 재촌 자경하면 피상속인의 경작기간을 승계받을 수 있다.

 

즉, 부모님께서 8년이상 재촌자경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돌아가셔서 농지를 상속받은 자녀라면,

상속개시일로부터 3년이내에 양도를 해야 감면 혜택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속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양도를 못한경우 상속인은 1년이상 재촌자경을 한다면, 부모의 경작일에 대하여

감면 조건을 인정받을수 있다.

 

4. 증여받은 농지의 경우 상속과 같이 자경기간의 승계 특약은 없다. 단, 증여자가 8년 이상 자경한 농지의 경우는 언제든지 팔아도 비사업용 토지로 보지 않는다. 

 

5. 농사를 4년 이상 지었다면, 대토농지를 구입하여 농사를 계속진다면,

양도소득세를 1억까지 감면 받을수 있다.

 

6. 수용을 당하는 경우도 감면 받을수 있다.

사업인정고시일 2년 전에 취득한 토지에 대하여 감면받을수 있다.

현금보상을 받으면 20%

채권보상을 받으면 25~5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7. 법인이 매매를 하면 10~22% 법인세율이 적용되므로 법인이 토지 매매시 더 유리하다.

 

8. 오래전에 취득한 토지의 경우는 취득가액을 알기가 상당히 힘들어 취득가액을 환산하여 구할수 있는데, 이런 경우 유리할수도 있다.

 

토지 양도소득세 기본세율

 

 

※. 토지 2년 이내 단기 매매시 50%, 40% 적용

’16.1.1. 이후(’15.12.31.까지 지정지역은＋10%) 모든 지역의 비사업용 토지
→ 비사업용 토지 세율(기본세율＋10%p, 소득법 §104①8)

 

 

비사업용토지 양도소득세율

 

투자용 토지의 경우는 비사업용 토지인경우가 많아서 비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율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