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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땅을 살때 알아두면 좋은것들

by 제임스'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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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사야한다

투자하러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바로 땅값오르는 곳이다. 투자자가 많은곳에는 부동산들도 많고 오픈하는곳도 많다. 그만큼 먹을게 많다는것이다.

혹여 땅값이 싸고 용도지역도 좋고, 땅모양도 좋아 가성비좋은 곳이라도, 주변에 건물들도 없고 개발계획도 없고, 토지거래도 별로 없는 지역이라면 땅값 오르기 힘든지역이라 생각하고 매수하지 말자. 조상대대로 물려줄 땅이라 생각하자.

계획관리지역만 고집하지말자

요즘 재테크 교육이 많다보니 토지를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오셔서 계획관리지역 토지만 찾는다. 계획관리지역은 식당 카페 등 거의 모든 건축행위가 가능하고 건폐율도 40프로라서 건축효율도 높은 땅이다.

그러나 사려고 하는지역에 계획관리토지가 토지이용계획상 많이 분포 되어 있지않다면, 도로여건이 좋은 계획관리가 없거나 비싸서 예산을 초과한다면, 차선책으로 생산관리나 보전관리 토지에 눈을 돌려보자.

대한민국의 많은 사업자들이 실제 생산관리나 보전관리 토지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원론적으로만 보면 계획관리가 우선이지만 생산관리나 보전관리지역도 쓰임이 많다.

4미터 이하 도로접한 땅도 눈여겨 보자


대한민국에 4미터도 안되는 시골땅들이 4미터이상도로접한 땅 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많다.

토지공부를 좀 했다고 4미터 이상. 기본 6미터 도로를 찾는데 예산이 넉넉하다면 상관없지만, 도로 조건이 좋지 않아도 용도나 건축에 유리한땅들도 많으니 이점 유념하자.

많은 지역 단체 조례에서 마을길, 현황도로를 건축법상 도로로 인정하고 있으며, 주택과 근생을 지을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토지의목적에 맞는다면 도로조건이 안좋더라도 가성비좋게 개발하기 좋은 땅이 될수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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