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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리뷰 : 줄거리 요약

 

ENA 수목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씨름과 범죄 소재를 다루지만, 동시에 코믹하고 따뜻한 힐링 드라마로써 매력을 뽐냈습니다.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결말과 범인에 대한 최종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리뷰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씨름 선수 김백두(장동윤)가 어린 시절의 친구 오유경(이주명)을 만나며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백두는 착하고 순진해 보이지만 예리한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유일하게 오두식을 알아본다. 이야기의 전개 중에 위장 수사를 하기 위해 거산군으로 돌아온 유경은 백두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면서 백두와 마주칩니다.

 

이 드라마는 거산군 씨름단과 승부조작,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 추리극이자 백두와 유경의 우정과 사랑을 그립니다. 비록 범죄 스릴러의 요소도 있지만, 드라마의 분위기는 어둡지 않고 경쾌합니다.

 

주인공이 씨름 선수라는 설정이지만, 이 드라마는 주로 범죄와 일상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청춘 드라마로써의 느낌이 강합니다. 백두와 유경의 케미스트리와 동네 사람들의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재미가 돋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장동윤 배우의 연기를 통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씨름 선수 역할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사투리를 비롯한 연기가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또한, 백두와 오유경의 관계는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와 달리 친구로서의 우정을 강조하여 현실적이었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사건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등장인물들의 매력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흐뭇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백두의 형제들과 동네 사람들은 은근히 코믹한 요소를 더해주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특별한 단점이 없었으나, 씨름을 주제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씨름 경기 장면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씨름 장면들은 흥미로웠지만, 더 많은 장면이 포함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입니다.

 

또한, 곽진수(이재준)와 민현욱(윤종석)의 역할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들의 캐릭터 활용이 조금 더 잘 이루어졌다면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결말에서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만, 범인의 도주로 인해 체포는 실패합니다. 그러나 백두와 유경은 서로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행복한 결실을 맺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백두는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와 함께 친구들과의 우정,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루며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며, 재미있는 대사들도 많아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힐링 드라마로써 추천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촬영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촬영지는 다양한 포항의 명소에서 이뤄졌습니다. 여기서는 그 중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1.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 일본인 거주 당시의 가옥이 잘 보존된 곳으로, 드라마 속에서도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2. 호미곶
    • 포항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유명한 호미곶은 드라마에서도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3. 구룡포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드라마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4. 밀양 용평터널 (백송터널)
    • 밀양의 명소인 용평터널은 영화 "똥개"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드라마에서도 어린 시절의 두식이와 백두가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포항의 명소들이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명대사

 

 

"조급해하지 마라. 늦게 피는 꽃도 있는 기라. 아기 돼지 삼형제도 그렇고 바리데기도 그렇고 꼭 보면 한 방은 셋째가 날리더라. 금강, 한라, 백두 삼형제 중 막내인 백두! 그러면 내도 한 방을 날려봐야겠네. 이번에는 꼭 그리 해야 한다."

 

 

오유경(이주명 분) - "그냥 쪼대로 살아. 니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 하고, 하기 싫은 건 하기 싫다고 하고."

 

 

오유경(이주명 분) - "경기는 까봐야 아는 거지. 벌써부터 털릴 걱정들을 하고 자빠졌노."

 

 

모래에도 꽃이 핀다 OST 노래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OST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각 구름" - 카더가든
  2. "못다 한 이야기" - 고영배
  3. "가장 아름다운 날" - 오왠

 

 

 

조각구름 - 카더가든 노래 가사

 

난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마음을 같이 거닐 때 대화를 나눌 때 코를 만지며 말을 걸어올 때 작은 목소리 조그만 손가락 끝에 매일 다른 건 하늘에 떠가는 작은 구름 조각 나는 그 조각들을 모아 그대의 발아래 가지런히 내려놓을 거예요 우리는 그 조각들을 밟고 걸어갈 거예요 난 알 수 있어요 구름 조각들이 우리를 데리고 어디로 가려 하는지 멀지 않아요 한숨에 저 새파란 하늘 위로 우릴 잠시 데리고 떠났다가 그대의 발끝이 구름 위를 살며시 밟으면 우리는 그 조각들을 밟고 돌아올 거예요 매일 그대와 하늘에 떠다니는 작은 구름 조각 하나하나 둘씩 모아 그대의 마음에 가득하게 채워 넣을 거예요 우리는 그 조각들을 품고 잠이 들 거예요

 

 

못다한 이야기 - 고영배 노래 가사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 꽃을 피우네 나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그리고 이 노랜 너와 나의 이야기야 바닷가 근처 뱃고동 소리와 너와 내가 떠들던 작은 목소리가 들려오면 어느샌가 난 그곳에 가있어 기억나? 우리 둘만 아는 특별한 얘기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하나둘씩 기억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 꽃을 피우네 이렇게 나 지금도 그날을 생각해 이번엔 절대 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아 기억 속 저 편 널 바라보던 나 그리고 이제는 너에게 내 맘 고백할게 너에게 난 해주고 싶던 말이 하나 있어 기억해? 우리 둘만 아는 특별한 얘기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하나둘씩 기억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 꽃을 피우네 이렇게 그때는 너에게 전하지 못 한 말 더 크게 외칠게 널 향한 내 맘을 다시는 이렇게 두 번 다시 후회하지 않게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하나둘씩 기억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 꽃을 피우네 이렇게

 

 

가장 아름다운 날 - 오왠 노래 가사

 

인적 없는 골목길에 끝에 벽돌 사이에서 살아남은 꽃 작은 잎에 쌓여 가는 먼지 바람에 힘입어 난 툭툭 털었지 누군가 내 모습을 기억할 수는 있을까? 적적한 날에 꺾일지라도 누군가에 꽃병에 담겨 묵묵히 내 가장 아름다운 날에 부디 향기가 나길 바라며 시선 따위 겪어보지 못 한 하찮던 내게도 꽃병이 생겼어 누군가 내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걸까? 적적한 날에 꺾일지라도 누군가에 꽃병에 담겨 묵묵히 내 가장 아름다운 날에 부디 향기가 나길 바라며 적절한 날에 꺾일지라도 누군가에 꽃병에 담겨 묵묵히 내 가장 아름다운 순간 부디 향기가 나길 바라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 다른 시청자 리뷰들~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시청자 리뷰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이 드라마는 정말 감동적이에요. 캐릭터들의 성장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특히, 주인공들의 씨름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속 배경음악과 OST도 정말 좋아서 더욱 재미있게 봤습니다."
  2. "이 드라마는 사랑과 우정, 가족의 소중함을 다루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공감하며 보면서, 저도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김백두와 오유경의 청춘 로맨스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3. "이 드라마는 현실적이고 사람들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냅니다. 주인공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난,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씨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이러한 리뷰들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모래에도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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