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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표 맥주 브랜드 추천 스패잇 speight


스페이츠 맥주는 뉴질랜드 더니든의 맥주로 알려져있는데,  골든에일 맥주로 뉴질랜드 베스트셀러맥주이기도 하다.

다만, 소유는 일본에서 운영하는 라이온이 하고 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보는 스페이츠에일하우스 펍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고, 대중화되어 있다.

스페이츠맥주의 시작은 병라벨에서 볼수 있듯이 1876년부터이다.

오늘은 뉴월드에 가서 올드 다크에일을 한 박스 사왔다.

뉴질랜드는 보통 캔맥주보다는 병맥주 위주로 판매를 한다.

먹기와 재활용하기에는 캔이 더 편하지만 스페이츠 맥주는 캔은 보지  못했다. 다 병으로 팔고 있다.

뉴질랜드 맥주가격은?


뉴질랜드 맥주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편이다.

내가 산 스페이츠 맥주 가격은 23.99 불이다.
한국돈으로 환산할 때는 보통 뉴질랜드 평균치 800원 환율을 곱하는데 19,192원이 12개 한박스 가격이니,1병당 1599원이다.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다.
그래서 많이 먹는 편인데, 뉴질랜드에서 맥주는 잘 안취한다.

뉴질랜드는 에일 맥주를 선호하는 편인데 내가 먹어본 스페이츠는  흑맥주 느낌의 에일 맥주 다.

사실 에일보다는 라거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 나라 뉴질랜드 사람들이 워낙 선호하는 맥주이다보니까
나도 뉴질랜드에 정착하면서 스페츠 에일맥주에 맛을 조금씩 느껴보고 있는 것 같다.

뉴질랜드에 와서 꼭 먹어야 할 맥주으로 스페이츠 맥주를 강력 추천 한다.

에일맥주와 라거맥주의 차이


에일맥주는 라거에 비하여 고온15도에서 18도 사이에서 발효한다. 그에비하여 라거 맥주는 7도에서 12도 사이에서 발효한다.

에일맥주는 색이 진하고 탄산의 함유는 적지만 독특한 꽃. 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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