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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차박을 좋아하는 우리가족

오랜만에 만리포해수욕장에 나들이 왔다가
근처 구경할겸
천리포해수욕장에 왔어요

요즘 봄꽃들이 향연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있는
천리포수목원을 지나

짧지만 좁은 외길을 지나면
보이는 천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항도 같이 있는데요

리조트나 펜션이 진입로폭에 비해
많은 편이어서 의아했는데

여기는 방파제와 섬들이 막아주어
바다 파도도 적고
바람도 바로 옆 만리포에 비하면
적어서

캠핑 텐트치기는 최적의
포인트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천리포해수욕장

물이 빠져서 섬으로 가는 바다길도 보이네요.

천리포항 방파제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같은날 만리포해수욕장
모처럼의 높은 파도로
서퍼들이 많았던 모습입니다

저 멀리 건물 앞으로 텐트 쳐져있는것들
보이시죠.

송림안이라 송화가루 걱정은
되겠지만
좋은 텐트자리더라구요

보세요.


적당히 그늘에

모래와 잡초들이 엉켜있어
팩박아 고정시키도 좋네요

다만
아쉬운건 공원내 취사 및 야영행위 금지
현수막이 있네요.

길건너편에 공공화장실도 보이는데
개방되어 있어서
서해안 차바
피크닉 캠핑하러 여럿 오신것 같습니다.

바다뷰에 적당한 소나무 그늘

여름에는 마을에서 야영장비를 걷어가는것
같은데 비수기라 캠핑 야영을 통제하는것 같아요.

취사나 야영은 금지니
돗자리나 그늘막텐트 치고 가져온 도시락먹는
피크닉행위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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