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양양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자주 가는 호텔이 있었지만,
이미 예약이 되있어서
다른곳을 찾다가
평점이 좋은
양양 해돋이호텔 스탠다드온돌방을
선택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양양 해돋이호텔은 전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오션뷰인데요,
방이나 건물이 약간 노후화된게 흠이라 할수있습니다.
저희는 저녁 7시정도 도착을 했는데
늦은 시간이었는지
1층방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옷돌방은 넓고,
중앙난방인듯 이미 온기가 느껴져서
좋은 인상 이었습니다
약간 노후화된 가구들 모습이지요.
호텔 어매니티도 갖출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까지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상당히 넓은 크기였지만
많이 노후되었어요.
욕조에 실리콘으로 땜빵한것들이 보이는게
보기 불편했지만,
후기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 겨울에 따뜻하게 하룻밤자기
좋았던 곳이라 평가해봅니다.
물론10만원도 안되는
가성비도 좋습니다.
해돋이호텔의 외관모습인데요,
높은 물치항 반대편 산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가 묵은 1층 온돌방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위치였고,
다음날 방에서 해뜨는 일출도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 베란다에서 동해바다가 보이는
뷰입니다.
옥상문도 개방이 되어서
옥상에서 일출을 볼수있다고
호텔에 안내문이 되어있다고
아내가 그러니
여기 묵으시며 일출을 보실분들은
옥상보시면 더 넓은 동해바다의 일출을
즐기실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
물치항 뒤 너머
구름위로 태양이 올라오는
일출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양양 해돋이호텔 옆에
언덕위에바다라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 생대구탕 맛집이라고 하니 가실분들은
알고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근처 물치항 수산시장 회센터도 있어서
간단히 회에 소주한잔하실분들은
걸어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앞 물치항 옆 주차장(황금연어공원)은
카라반 차등 차박 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기가 동해 인기 차박장소라고 하네요.
이상 양양 가족 숙소로 온돌방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해돋이호텔 후기 남겨보아요.
가성비를 찾고 하룻밤자는거라면 추천,
깔끔 깨끗 많이 추구하시면 안맞을수 있네요.
사장님분들은 인상이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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