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철도 개통 : 여의도에서 서울대 16분만에 : 호재지역은?

신림선 철도 개통

신림선 철도가 2022년 5월 28일 개통이 된다. 이에 따라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16분만에 이동이 되며, 주변지역 역 주변 부동산시장은 개통에 따른 대형 호재로 매매가와 전세금이 들썩인다고 한다.

 

신림선 철도 노선은?

 

신림선 노선도

신림선 철도는 9호선 여의도 샛강역으로 시작해서 1호선 환승역 대방역, 7호선 환승역 보라매역, 2호선 환승역 신림역을 경유하며, 서울대 앞까지 총 연장길이 7.8km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총 차량기지 1개소,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총 11개의 정거장이 조성된다.

샛강역, 대방역, 서울지방병무청역, 보라매역, 보라매공원역, 보라매병원역,당곡역, 신림역,서원역,서울대벤처타운역, 관악산(서울대)역으로 11개 역사가 운영이 된다.

신림선의 배차시간, 간격

 

신림선 도시철도의 배차시간은 출퇴근시 3.5분. 평상시는 4~10분 간격으로 운영되ㅏ며, 최고 운영속도 60km/h로 1일 최대 13만명 수송이 가능합니다.

신림선은 국내최초로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인 국산신호시스템이 도입되어 기관사 없이도 차량 출발, 정지등 종합관제실에서 조정 제어가 가능하다.

 

신림선 개통에 따른 역사 주변 아파트가격 호재지역으로~

신림선 개통에 따라 주변 역사의 아파트 주택가격의 매매가, 전세가가 들썩이고 있다는 언론보도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에 따른 아파트거래 절벽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신림역 인근이나 서울지방병무청역, 기타 주변 역사들의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전세금또한 주변 역사 주변으로 1억이상 상승한 지역도 있다고 하니, 역사 개통에 따라서 향후 주변 주택가격의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