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탈 탄소 정책에 따라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발전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우리나라의 신규 먹거리가 될수도 있는 수소와 암모니아를 통해 전기를 만드는 발전 사업이 시작한다는 기사가 눈길을 끕니다.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은 기존의 석탄 발전이라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기에 탄소배출을 줄일수가 있으며, 원자력이라는 방사능 오염에서도 자유로워 친환경적 친인류적인 해결책으로 부각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수소와 암모니아를 통한 전기 생산 기술
수소는 청정수소, 블루수소를 만들어서 발전에 사용합니다. 블루수소라 하면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다만, 수소의 유통 과정에서 액화 여부가 가장 경제적 비용면에서 유통에 큰 관건이 될것이라 합니다. 아직까지 수소의 액화를 통한 선박운송의 어려운 부분이 단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모니아의 경우 주로 석탄 화력발전에서 탈탄소화의 대체용으로, 청정암모니아를 통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청정암모니아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수 있습니다.
경제적 기대효과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발전시장의 규모는 빠르게 성장할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청정수소와 암모니아의 발전시장을 전체 발전량의 약 2% 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연 1만 3000Gwh 정도의 전력량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암모니아와 약 80만톤의 수소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며, 이로 인해 총 60조원 규모의 경제적 시작 형성이 예상이 됩니다.
한국 기업의 현재 진행사항
현재 국내 기업들이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발전 기술 사업에 진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SK E&S, GS칼텍스, 포스코홀딩스, 한양 등은 블루수소 생산 설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롯데정밀화학, 삼성물산, 한화임팩트, 남해화학 등은 암모니아 공급 후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충남 보령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연 25만톤 블루수소 생산 설비를 착공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해당 기업들의 청정수소와 암모니아의 상용화 양산화에 따라서 국내 기업들의 주요 먹거리 매출 요인이 큰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업의 주식 가치또한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큰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사업의 실패는 큰 주가 하락도 예상안할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일본,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세계 여러 선진국에서도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기술을 통한 발전 기술에 대한 실증 사업을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전기술의 선진국인 한국이 청정에너지 기술에서도 선진화 될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해당 게시글은 " 한국경제- 60조 청정수소, 암모니아 발전시장 활짝"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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