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장마철 곰팡이 예방하는 방법 10가지

비가 많이 오는 날, 특히 장마철에 간단히 할수 있는 곰팡이 예방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단순히 축축한 날씨를 가져오는 것뿐만 아니라 실내 습도를 높여 곰팡이 번식을 촉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곰팡이는 집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0가지 간단한 방법들을 따라 한다면,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예방방법 10가지

 

1. 적절한 환기

적절한 환기는 곰팡이 예방의 기본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에 최소 10분씩 두 번 창문을 열어 실내의 습기를 배출해 주세요. 특히 햇빛이 잘 드는 낮 시간에 환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습도 관리

 

실내 습도를 6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습기 흡수제를 활용해 습기가 많은 곳에 배치하세요. 옷장이나 서랍처럼 통풍이 불가능한 곳에는 습기 흡수제를 넣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3. 정기적인 청소 루틴

욕실, 주방, 창문틀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곳은 꾸준히 청소해 주세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여 세밀하게 관리하며,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틈새도 주의 깊게 청소하세요.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빨리 제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는 쉽고 빠르게 번식, 확산할수 있으니, 초기제거가 중요합니다.

 

 

4. 햇볕 소독

햇볕은 자연적인 곰팡이 제거제 역할을 합니다. 맑은 날에는 이불이나 옷을 햇볕에 널어 말려주세요. 이는 곰팡이 예방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살균 효과도 가져옵니다.

 

5. 곰팡이 방지 페인트

벽면이나 천장과 같은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곳에는 곰팡이 방지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페인트는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고 청소를 쉽게 만들어 줍니다.

 

6. 적절한 보관 방법

옷, 이불, 책, 신발 등을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햇볕에 말리거나 습기 흡수재를 함께 사용하여 곰팡이 발생을 예방하고 물건의 상태를 유지하세요.

 

7. 틈새 밀봉

벽과 벽 사이, 창문 틀, 배수구 등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틈새는 실리콘으로 밀봉하세요. 이를 통해 습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곰팡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8. 알코올 소독

습기가 많은 벽을 빠르게 말리고 싶다면, 알코올과 물을 1:4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주세요. 알코올에는 곰팡이 예방 효과가 있어 비 오는 날에 유용합니다.

 

9. 에어컨 사용

비 오는 날에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여 실내 습기를 조절하세요. 젖은 물건을 두면 곰팡이가 24~48시간 안에 성장할 수 있으므로 즉시 건조시켜 주세요.

 

 

 

10. 향초와 숯 사용

향초는 공기를 정화하고, 숯은 습기를 흡수하여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들을 집 안에 배치하여 곰팡이 예방을 강화하세요.

 

---

 

이러한 곰팡이 예방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도 곰팡이 걱정없이 건강한 집안 환경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벽면의 안좋은 오염을 나타내지만, 지속적으로 방치하면 공기중으로 오염을 시켜 사람 호흡을 통해 건강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