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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충청북도 청주시에 구축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위치, 기능 등

by 제임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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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가 구축이 되었습니다.

 

C-track 으로 이름 붙혀진 테스트베드는 내년까지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8만3천96m²의 부지에 조성되었습니다.

 

사업비는 국비 88억원을 포함 총 295억원입니다.

 

청주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 C-track

 

청주 자율차지역테스트베드 C-Track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C-track은 중소·벤처기업 및 대학과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하여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정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심·야외·순환 구역 등 시험로와 시험동, 통합관제센터 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청주 자율차지역테스트베드 C-Track 사업위치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4길 45 일대 

 

이번에 구축된 지역 테스트베드는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실증에 적합한 시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시험구역) 도심, 야외, 순환, 응용, 주차 등 5개 구역 / 

(시험로) 신호교차로, 회전교차로, 자전거‧보행자도로, 갓길주차구간, 버스정류장, U턴구간, 공사구간, 비포장로, 자동차 전용 순환로(1.4km) 등 16개 시험시설 / (기타) 통합관제센터, VILS 시험동

 

아울러,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 주차구역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편의를 고려하여 자율차 시험 중 차량 개조‧시스템 조정이 가능한 시험동도 구축하였습니다.

 

KTX오송역과 세종 터미널(22.4km)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도로를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로 지정받아 테스트베드와 연계, 순환경제 혁신경제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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