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시재생 성공사례 킹스크로스역 : 광주역 그린스타트업 타운의 벤치마킹

영국 도시재생 성공사례 킹스크로스역은 광주역 그린스타트업 타운조성의 벤치마팅 대상이다. 

 

킹스크로스역의 도시재생 사업과 미래도시로서의 방향, 현재의 모습을 알아본다.

 

 

 

 

 

 

과거 낙후된 킹스크로스역 일대

영화 해리포터로 유명한 킹스크로스역은 연평균 47만명에 달하는이용객이 방문하는 런던 최대의 환승역중 하나로 영국 산업혁명의 대표 지역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교통과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전성기를 누린 지역이었지만, 기능이 쇠퇴하면서 1970년대에는 런던 중심부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 되었다. 

 

영국의 킹스크로스역은 이런 낙후된 슬럼회된 지역을 미래도시로 탈바꿈한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낙후된 산업유산을 창조의 원천으로 1850년대 지어진 창고에 예술대학 유치하고
쓸모없어진 가스저장고는 아파트로 지어지며,

구글, 페이스북, 삼성정자 등 IT 기업 몰려들고,
톰 딕슨, 폴스미스, 루이비통 등 럭셔리 브랜드와

디자이너 예술가들 붐비는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이 되었다.

 

 

 

영국 킹스크로스역 도시재생 구성도

 

영국 킹스크로스역 도시재생 10가지 비전

 

1) 활기 있는 도시체계(a robust urban framework)

2) 지속 가능한 공간(a lasting new place)

3) 접근성 향상(promote Accessibility)

4) 복합적인 지역 활용(a vibrant mix of uses)

5) 유산의 가치 보존과 활용(harness the value of heritage)

6) 킹스크로스와 런던을 위한 지역재생(work for King’s Cross, work for London)

7) 장기적인 성공(commit to long-term success)

8) 지역의 능동적인 참여(engage and inspire)

9) 안전한 실행(secure delivery)

10) 원활한 소통(communicate clearly and ope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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