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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47개지구서 공공주택사업 추진…46만여호 증가예정

- 수원 당수, 화성 비봉 등 12개 지구 공사 중

- 하남 교산 등 19곳 지구계획 수립 중

- 의왕 월암 등 15곳 착공준비

 

 

★ 경기도 집값 잡힐까?

 

■ 2월말 기준 경기도내에서 추진 중인 공공주택사업이 47개 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2월말 기준 도내에서 진행 중인 공공주택사업은 수원 당수, 남양주 왕숙, 과천 과천 등 17개시 47개 지구에 7259만4000㎡로 집계됐다.

이들 지구가 2029년까지 모두 개발돼 입주가 이뤄지면 46만1400호(인구 112만98명)가 늘어난다. 

용인시(2월 기준 107만5918명) 보다 큰 신도시가 들어서는 셈이다.

총 사업비는 86조9225억원이 투입된다.

 

■ 현재 공사중

- 수원 당수, 화성 비봉, 시흥 장현·은계, 하남 감일, 의왕 고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고양 지축·장항, 남양주 다산진건·다산지금, 의정부 고산 등 12개 지구

 

■ 수원 당수 지구는 98%의 보상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공사진척도는 16%로 집계됐다. 올해 말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지만 공사 진척이 다소 더딘 상태다.

사업이 완료돼 주민입주가 이뤄지면 7800호(1만8669명)가 공급된다.

시흥 장현지구는 보상 완료 뒤 공사에 들어가 2월 기준 93%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말 준공이 이뤄지면 1만8700호(4만7518명)가 공급된다.

또 하남 감일(94%), 고양 지축(85%), 남양주 다산진건(95%)·다산지금(94%), 의정부 고산(89%) 등도 공사진척도가 80~90%에 달해 2021~2022년 준공예정이다.

 

■ 이와 함께 3기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를 비롯,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 안산 장상·신길2, 과천 과천, 의왕 청계2, 고양 창릉·탄현, 안양 매곡, 광명 학온, 성남 서현·신촌·낙생, 부천 역곡·대장, 의정부 우정, 시흥 거모·하중 등 19곳은 지구계획 수립 중이다.

■경기도와 GH가 하남 교산, 과천 과천, 안산 장상 등 3개 지구(총 면적 1038만㎡)에 지분 참여를 한다.

도와 GH의 참여면적은 하남 교산 189만㎡, 과천 과천 51만㎡, 안산 장상 44만㎡ 등 284만㎡다.

하남 교산지구는 오는 2028년까지 하남시 교산·덕풍동 일원 631만㎡에 주택 3만3647호(8만600명)가 들어선다.

과천 과천지구는 오는 2025년까지 과천시 과천·주암동 일원 169만㎡에 7169호(1만7233명)가 공급된다.

안산 장상지구에는 오는 2026년까지 안산시 장상·장하동 일원 221만3000㎡에 1만4400호(3만3047명)를 짓는다.

 

 

■ 나머지 16곳 중 수원 당수2, 성남 금토·복정1·복정2, 부천 옥길·괴안·원종, 화성 어천, 하남 미사, 군포 대야미, 김포 고촌2, 의왕 월암, 고양 지축·장항, 남양주 진접2, 구리 갈매역세권 등 15곳은 착공 준비 중이며, 안산 고잔지구(행복주택)는 대체부지 검토 중이다.

 

▶ 경기도가 지구개발에 지분참여와 더불어 대체부지까지 검토하면서 공공주택 , 아파트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2기신도시와 3기신도시가 있는 경기도지만, 계속적인 집값의 상승에 서민들의 어려움을 , 도 자체적으로 주택공급에 힘을 싫고 있는 모습이다.

▶ 수도권 어디를 다녀봐도 아파트 천지인 세상이다. 이렇게 공급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 집값 적정가인가? 아파트 사는 인구와 안사는 인구~ 이제 그렇게 사회가 분리되는 느낌도 받는다.

#경기도아파트공급규모 : 향후 약 46만호 예상 

#경기도공공주택사업

#경기도아파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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