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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조리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이 로봇은 협동 로봇으로 불리며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을 일관되게 제공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문막휴게소에 로봇셰프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초로 운영됩니다.

 

 

 

로봇셰프가 만드는 메뉴는

 

로봇셰프는 한식, 라면, 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최대 14인분까지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며, 갈비탕, 해물라면, 김치우동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합니다. 로봇셰프는 조리 과정에서도 흥미로움을 제공합니다. 한식 로봇셰프는 재료를 끓여 음식을 조리하고, 라면 로봇셰프는 라면이 끓는 동안 고명이 붙지 않도록 저어주며, 우동 로봇셰프는 우동면을 익혀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습니다.

 

 

로봇카페의 등장

 

이들 협동 로봇은 주문을 받아 커피를 만들거나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는 등 사람의 생활을 보조합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미 로봇 카페도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한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보급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욱 섬세한 작동을 위해 인공지능과 결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로봇셰프 푸드코트 개장을 기념하여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테스트한 뒤 전국 휴게소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어머니 손맛이 최고라는 속설을 극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는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로봇셰프가 과연 어머니 손맛을 대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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