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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개발의 시작을 알리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의 새로운 중심 거점

서울의 랜드마크와 세계 최초의 스카이트레일이 용산에 들어섭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10년 만에 추진하는 개발계획 중 하나로, 도보 생활 가능한 '콤팩트시티'로 구상되어 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100층 안팎의 건물과 45층 건물을 잇는 세계 최초의 1.1㎞ 스카이트레일이 설치되며, 50만㎡의 녹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함께 공동 시행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도시주택공사(SH)의 주도로 진행됩니다. 주민 설명회를 통해 보상 시기와 방법, 절차 등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며, 개발 사업의 안정성과 공공 배분을 유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한 지역에 업무, 주거, 상업, 녹지 등 다양한 용도를 함께 적용하는 것으로, 서울의 도시 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대중교통 중심 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유 교통과 자율주행셔틀, 도심 항공교통(UAM) 등 친환경 교통 수단이 활용될 것입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새로운 중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14만600명의 고용 창출과 32조6000억원의 생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함께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른 기대효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로 기대되는 효과는 여러 가지입니다:

  1. 고용 창출: 사업 완료 시 약 14만6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와 노동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경제 효과: 사업 완료 시 약 32조6000억원의 생산 효과가 예상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도시 환경 개선: 녹지공간의 조성과 친환경 교통수단의 도입은 도시 환경의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주변 지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도시 재생 및 관광 산업 활성화: 랜드마크 건물과 스카이트레일 등의 조성은 도시 재생과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에 추가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지역 주민 생활 개선: 보다 다양한 시설과 녹지공간의 조성은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대효과들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이 지역 발전과 도시 환경의 개선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일정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2. 2025년: 기반시설 설계 및 착공
  3. 2028년까지: 기반시설 조성 완료

이러한 일정에 따라 기반시설의 설계와 건설이 진행되며,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발전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야경

 

 

용산국제업무지구 주요 개발내용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요 개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건물 및 시설:
    •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의 100층 내외 랜드마크 및 다양한 시설 포함
    • 업무복합존: 오피스,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
    • 업무지원존: 주거, 교육, 문화 지원시설 등
  2. 보행전망교(스카이트레일):
    • 1.1㎞ 길이로 서울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보행전망교 조성
  3. 녹지 및 공원:
    • 건물 지하, 지상, 공중에 녹지 공간 조성
    • 한강공원과 용산역을 연결하는 공원인 '그린스퀘어' 조성
    • 공중녹지(그린스퀘어)에는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 포함
  4. 대중교통 개선:
    • 대중교통 중심 지구로 조성하여 교통수단의 편의성 향상
    • 친환경 교통수단의 운행 증가

이를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새로운 도시 중심지로 거듭나며, 다양한 시설과 편의성을 제공하여 국내외적으로 경제적, 환경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계획도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계획도 (출처:아시아경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위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지 위치는 용산구 한강로3가에 있는 용산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가 될것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안 주요 내용 요약

서울 용산에 100층 랜드마크와 세계 최초의 45층 건물을 잇는 스카이트레일이 설치되며, 50만㎡의 녹지가 조성될 예정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코레일, SH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보상 및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로 지정되어 서울의 도시 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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