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흐름에 거래량이 선행한다.

주가에 앞서 거래량이 반응을 한다고 한다.

 

거래량이 올라가고 상승을 한다면, 그다음 주가가 반응을 한다.

 

거래량은 매도와 매수가 그 가격에 합의해서 발생하는 쌍방계약건수다.

상승추세에서 매수가 매도의 호가를 받아 먹는다 표현, 가격을 올린다.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매도의 호가구간을  빠르게 매집하면서 더 높은 가격대로 올려버린다. 

양봉이 표현되며, 윗꼬리가 생긴다.

 

거래량이 터진다면, 주가가 꼭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하락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의 방향성은 중요하다.

 

주가가 상승곡선이라면 거래량이 터지면 더 올릴수 있기에 단기트레이딩차원에서 치고빠지기가 좋을수도 있는 상황이 올것이다.

 

거래량으로 주가를 올렸다면, 현재 매매시세를 유지할수 있느냐, 박스권으로 갈수 있느냐, 상승, 하락할것이냐 방향성을 찾는게 중요할것이다.

주식시장은 주 5일 매일 시도 때도 없이 변한다.

 

어제는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면서 홍준표주가 20프로정도 급락했다한다.

 

주식시장의 투자자, 수요자들은 미래신호, 미래기대감,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한다.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하다.

 

현재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미래의 방향성은 미래의 가치크기는 현재를 통해 추산할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방송을 하는 경제TV를 즐겨보는 편인데, 최근에 컨텐츠 주들이나 2차전지주들이 크게 뜨거웠었다. 그리고 풍력, 태양광주도 월초 정부의 탄소중립목표상향에 따라 흐름 좋았는데, 요 며칠 중국의 전력난 이슈등으로 2차전지주들이 떨어지고 풍력, 태양광도 떨어지고, 원전주들이 강세다.

 

요 며칠사이로 이렇게 시장의 흐름이 바뀐다.

 

시장에서 발견되는 정보들로 미래의 가치를 재빠르게 판단하고 대응을 해야 주식시장에서 성투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