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남사 이동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어디구역? 대략적인 위치

2023년 3월 15일

정부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에

세계최대규모의 시스템반도체단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하였다.

 

그 주체가 삼성전자여서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300조원을 투입하여,

세계최대의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하며

5개의 반도체제조공장 펩을 짓고,

150개의 소부장 협력사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용인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도시로 발돋움

 

용인시는 이미 기흥에 삼성전자가 있다.

그리고 원삼면 처인구 죽능리 일대에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토지조성공사를 하고 있으며, 투자금액은 120조다.

이에 얼마전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로 삼성이 남사와 이동읍 일대에 300조를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

 

용인은 세계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되는 도시가 되었다.

 

삼성이 조성하는 반도체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다

 

남사읍 이동읍은 벌써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되었다.

 

3월 15일 국토부장관으로 지정공고가 되었으며,

해당 초과 면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받아야 한다.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및 인근지역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도를 보고 있다.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클러스터의 대략적인 위치는,

용인시 이동읍에 위치한 덕성산업단지 아래쪽에서 한숲시티 아파트 오른쪽 부분이 될것으로 보인다.

아직 부지 확정은 안되어 있지만, 용인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고시내용을 근거로 각 언론사들이 예정 토지이용계획도면을 발표하고 있다.

 

 

 

남사 이동 반도체클러스터 토지 계획 도면 구역 예상도 사진이다.

 

용인시는 3월 17일 남사읍 이동읍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수용지역)을 지정하였고, 편입토지조서를 공람하고 있다.

 

구역이 지정되어 있는 지역은

이동읍은 송전리, 화산리, 시미리, 덕성리이며,

남사읍은 창리와 완장리 일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