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심의 통과, 위치는 어디?

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전날 서울시에서 개최된 도시재정비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거여새마을구역 재정비 촉진계획안과 신설1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이 각각 가결됐습니다.

 

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은 거여역 일대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으로 규모는 7만1922.4㎡면적으로, 1종일반주거지역이 2종일반주거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사회복지시설을 기부채납하며 법정 상한초과용적률이 적용됩니다.

 

*. 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 공급 규모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1654가구가 공급되며 그중 공공주택은 468가구다.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3~4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59~84㎡형은 294가구, 1~2인 가구 등을 위한 39~49㎡형은 174가구가 공급된다.

 

 

 

 

사업대상지는 위의 그림과 같다.

 

 

위사진은 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 예상 위치입니다.

 

 

 

큰지도로 볼경우 위례신도시 11시 방향입니다.

 

 

*.동대문신설1구역 공급규모

 

이 구역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1만1000㎡ 규모 부지에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돼 25층 규모의 주택이 들어선다.

당초 정비계획 대비 130가구 늘어난 299가구가 계획됐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공급 110가구는 공적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임대주택 면적을 확대해 전체 임대 세대수의 37%를 전용 84㎡, 52%를 전용 59㎡로 계획했다.

 

위사진은 동대문신설1구역 공공재개발구역 위치입니다.

 

 

 

 

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했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불씨가 시작되었다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