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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도착후
처음찾은곳은 제주 동문시장이다.

원래 동문시장 야시장 입구 맞은편에 있는
동문재래시장공영주차장 찍고 가려고했는데,
차들이 많이 오는 느낌에
동문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동문시장공영주차장에 나오면
아베베베이커리라고 줄  서있는 빵집이 있다.

줄 서있는 빵집이라 우리도 구매해서 가기로 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우도 땅콩 크림 도너츠와 남원 청귤 요거트 크림 도넛츠다.



이제 본격적으로 동문 야시장을 구경한다.

사람이 아주 많았다.

날씨도 아주 더웠다.

그런데 눈에 띄게 맛있는 퓨전 요리들이 많이 있었다.

제주도 왔으니 떠오르는 회 포장집들도 보인다.

사람도 많고 덥고 빨리 사서 숙소에 가서 먹기로 했다.

아이들을 주기 위해서 한라산 떡갈비 1개를 간장 마늘 맛으로 구매를 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제주 왕새우 팟타이도 하나 주문했다.

아내가 랍스터구이와 흑돼지 김치말이를 구매하는 줄에 서있는 동안

나는 그 옆에 올레 수산 식당에서 회를 포장했다.

내가 주문한 것은 고등어의 참돔 조합 2만원과 딱새우회와 소라 세트 만 원짜리를 구매했다.

숙소에 와서 상을 펴본다.

캠핑을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캠핑테이블을  가져다 설치하고 음식들을 깔고 펼쳐보았다

계란말이 전복김밥. 아이들이 참 잘 먹었다.

이 구성 회포장 가격이3만원짜리다.

동문시장은 정말 싸다

숙소 1층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제주도에 왔으니 꼭 먹어야 할 술 제주 한라산 소주와 제주에일맥주를 사서 먹었다.

오늘 우리가 저녁으로 동문 시장에서 쓴 가격은

제주 흑돼지 김치말이와 랍스터구이세트 2만 5000원
아베베 빵 6천 원 떡갈비 4000원
전복김밥 8000원 회포장 3만원 팟타이 1만원
등등
8만원정도 쓴것 같은데
다양하게 맛있게 먹었다

제주도 오시는 분들은 시간이 되신다면 동문시장에서 먹거리를 포장해서 숙소에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제주도 맛집이 밀집도어 있는 제주동문시장 야시장 먹거리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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